THE CAMPAIGN
물과 빛 , 바람 ,모래 , 콘크리트 , 돌 , 철과 자연 , 공간 , 시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건축물이다 . 루이 비통은 2022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이 거대한 기하학적 구조물에 들어서 , “일 아스트로노미끄”아스트로노미끄”(Ile Astronomique: 천문 섬 에서 “르 두즈 콜론”콜론”(Le Douze Colonnes: 열 두 기둥 ), “르 자르당 데 드루아 드 롬”롬”(Le Jardin des Droits de l Homme: 인권의 정원 을 거쳐 길게 펼쳐진 “라 빠스렐”빠스렐”(La 다리 에 이르러 대기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상상의 문을 열고 , 무한의 공간에 손을 뻗는다 . 알록달록한 색깔의 반짝이는 악단과 닮아 있는 낙천적인 무리 속에서 고요히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자랑스럽고 긍정적인 룩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우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너무나 먼 , 경계가 없고 모험에 열려 있는 환경에 놓인 조화의 그림이다 .
SINCE 1854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SINCE 1854 자카드 컬렉션이 이번 시즌에 새로운 해석으로 돌아온다. 메종의 창립 연도, 아이코닉한 이니셜, 시그니처 모노그램 플라워가 결합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디자인. 다양한 컬러의 가죽 트리밍이 세련된 에크루 컬러에 생기를 불어넣고, 섬세하게 수놓은 가죽 버전이 카퓌신과 트위스트 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